상주 문화재의 가치 제고를 통해 천년고도에 맞는 위상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문화재 관리 방향과 정책을 모색하는 ‘2023 경북포럼 상주지역 토론회’가 23일 오후2시,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용철 향토문화보존위원회 자문위원의 ‘이천 년 고도 상주시 문화재의 가치 제고와 효율적 관리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진태종 경북포럼 상주지역위원장을 좌장으로,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 배익기 훈민정음 상주본(해례본) 소장자가 패널로 참석해 ‘문화재 가치 제고와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한편 이 행사는 경북포럼·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경북포럼 상주지역위원회·좋은사회연구원이 주관, 상주시·상주시의회·상맥회가 후원한다.

△토론주제 : 문화재 가치 제고와 효율적 관리 방안
△일시 : 2023년 11월 23일(목) 14:00
△장소 :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상산관
△주최 : 경북포럼·경북일보
△주관 : 경북포럼 상주지역위원회·좋은사회연구원
△후원 : 상주시·상주시의회·상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