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예술회관이 시민의 문화적 욕구와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 주제

영천시민 문화복지 수준의 질적 향상 도모와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시설 건립으로 차별화와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자원 확보를 모색하는 ‘2023 경북포럼 영천지역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한국폴리텍 로봇캠퍼스 본관 회의실(2층)에서 열린다.

이날 김건표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의 ‘영천문화예술회관이 시민의 문화적 욕구와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조규창 경북포럼영천지역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창로 영천시청 시민회관운영담당, 김춘도 한국예총 영천시지부장, 하경원 한국연극협회 영천시지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한편 이 행사는 경북포럼·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경북포럼 영천지역위원회·좋은사회연구원이 주관, 영천시가 후원한다.

△토론주제 : 영천문화예술회관이 시민의 문화적 욕구와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
△일시 : 2023년 11월 24일(금) 15:30
△장소 : 한국폴리텍 로봇캠퍼스 본관 회의실(2층)
△주최 : 경북포럼·경북일보
△주관 : 경북포럼 영천지역위원회·좋은사회연구원
△후원 :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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