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오늘(20일) 웹과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확장형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경북 메타포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메타포트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접속하면 대구경북신공항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선택해 면세점과 지역 고향 장터인 사이소를 방문하는 등 공공기관과 기업, 학교 등이 보유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경북도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관광, 교육 서비스 기능 구축 등 접근성 향상과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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