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 강소농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주군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가 최근 열린 강소농 양성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강소농 교육운영 분야 전국 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성주농기센은 청년농업인 50% 이상, 40대 이하가 90%로 젊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참외재배기술, 스마트농업기술이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왔다.

특히 스마트장비 제작실습과 현장 활용법 및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등 과제 활동 현장적용지원으로 전국 33개 시범시군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과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명원 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농업인들이 노동력은 절감하고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스마트한 시설원예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김정수 kjsu7878@kyongbuk.com

성주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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