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정인식 의원이 28일 열린 제275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울릉군.
울릉군의회 정인식 의원이 28일 열린 제275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대상은 경북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인식 의원은 4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동해 바다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각종 지역현안 해결을 비롯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인식 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봉사자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