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항 연오랑 세오녀의 존재가치 극대화 방안’ 주제

 

 경북 포항이 한국 해맞이의 성지라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주는 ‘제14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오는 13일 오후 2시 포은오천도서관에서 열린다.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는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와 또 그 자취를 돌아보며 포항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삼국유사에서 포항과 관계된 역사적 자료를 알아보고 그 내용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의 ‘현대 포항 연오랑 세오녀의 존재가치 극대화 방안’ 주제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특강에 이어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를 좌장으로 김진홍 포항지역학연구회 연구위원, 손동광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박현미 포항흥해농요보존회 대표, 황경후 포항큰동해시장 팀장의 패널 토론이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후 이메일(biz@kyongbuk.com) 또는 팩스(0505-365-6238)로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경북일보 대외협력실(054-773-9592)호 하면 된다.

한편 이 행사는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행사명 : 제14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
△주제 : 현대 포항 연오랑 세오녀의 존재가치 극대화 방안
△일시 : 2023년 12월 13일(수) 14:00 ~
△장소 : 포은오천도서관
△인원 : 기업·대학·문화관광 관련 참가자 등 150여명
△주최·주관 : 경북일보
△후원 : 경상북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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