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부문 공채…28일까지 접수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대표 박상훈)이 내년 1월 7일까지 동국제강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사원 모집 직무는 총 7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 △Appsteel영업 △Luxteel솔루션 2개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부산 기술연구소에서 △도금생산 △Luxteel생산 △Appsteel생산 △설비관리 △품질기획(물류) 5개 직무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서울 본사 디자인 직무 △부산 기술연구소 소재연구 직무 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채용전형은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및 인성검사 → 면접(1Day) →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부터 카카오톡 ‘2024 동국씨엠 채용’ 오픈채팅방을 통해 채용담당자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 시 신입사원은 내년 2월 중순 입사 예정이며, 경력사원은 개별 협의한다.

동국씨엠은 안전·환경 직무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이며, 전형 절차는 동일 하다.

신입사원은 △안전기획(서울) △보건관리(부산) △소방관리(부산) △환경관리(부산) 4개 직무를 모집하며, 경력사원은 △안전기획(서울) △안전관리(부산)를 선발한다.

동국씨엠은 지난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신설한 회사로, 컬러강판 분야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을 생산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