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무을면에 조성한 460㏊의 산돌배나무 특화조림지에 대한 유기적 협력 생산체계 구축 △ 대량 생산을 위한 농가 연결과 가공제품 생산을 통한 동반성장(농가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품화 발굴 등 협력 관계를 다짐했다.
㈜모다바이오는 2014년 설립, 천연 발색샴푸 등 개발로 국내 헤어기업 최초로 북미 코스모프로프 헤어분야 위너 수상 등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춘 국내 화장품 제조산업을 이끄는 강소기업이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으로 ㈜모다바이오와 무을 산돌배협의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