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주경)은 3일 영양군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취약계층에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기업의 대표로, 수비애향회장 재임 시 김장봉사, 경로잔치 개최 등 지역 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김주경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새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 기자명 정형기 기자
- 승인 2024.01.03 19:41
- 지면게재일 2024년 01월 04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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