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전경.
포항 형산강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43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에서 A(60대·여)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병탁 기자
유병탁 yu1697@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교육, 교통, 군부대,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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