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본점.
DGB대구은행은 증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및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DGB대구은행 우수고객 초청 얼리버드 세미나-증시 전문가에게 듣는 24년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본 세미나는 글로벌 증시가 미국과 중국, 한국, 일본이 모두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DGB대구은행 우수고객과 임직원 등 100여명과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세익 대표는 ‘2024년 증시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미국과 국내의 주식시장 전망을 디테일하게 분석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Buy on dips, Sell on rally 등의 연간 전략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과거 미국 대선이 있었던 해 국내외 주요 국가들의 증시 흐름을 분석해 올해 섹터별로 차별화 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리스크 관리와 수익관리를 강조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자산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