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현장소통을 강화하며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포항북구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한 뒤 창포사회복지관 배식봉사, 3일 죽림사 배식봉사 등 주말활동을 펼쳤다.
 

이어 첫 월요일인 5일 우현네거리에서의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이날 하루 동안 △학산 새마을금고 총회 △포항금고(죽도시장) 총회 △황해사 정기법회 △양학시장 죽도시장 방문 △LH사거리 퇴근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한 분씩 만나 뵈면서 응원뿐만 아니라 포항 발전을 위한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새겨듣고 포항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정치, 유능한 정치로 주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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