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치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참된 일꾼 되기를"

문충운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문충운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5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인 정재균 신맥교통(주) 대표이사가 문충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정재균 신맥교통 대표이사. 문충운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정재균 후원회장은 “문충운 예비후보의 성품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각과 약속이 마음에 들었고, 깨끗한 정치를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의 참된 일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정 후원회장은 포항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1대 포항고등학교 총동문회장·경상북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 경북동부지방경영자총협회 감사로 있다.

그는 2014년 국토교통부장관표창, 2017년 경상북도산업평화대상, 2023년 경상북도클린경영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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