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9일부터 12일까지 숙박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溫)기종기 설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숲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숲체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돈독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우리가족 가훈만들기’△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를 제공한다.

또 ‘우리가족 가훈만들기’프로그램을 체험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조영순 원장은 “앞으로도 숲체원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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