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산업계 활성화 지원 목적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지킴이TF(태스크포스)가 공동으로 제안해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수산업계의 활성화를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업 등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함으로써 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이준우 교장은 발렉스서비스 박희영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대경테크노의 곽현근 대표와 ㈜나노헬스케어의 김정헌대표를 지목했다.
이준우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며, “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이번 챌린지의 의미를 잘 전달해 모두가 국내 수산업계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마이스터고의 표준을 지향하고 있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일 졸업식 기준 2024년도 취업대상자 209명 중 삼성 63명을 포함해 194명이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92.8%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