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7일간 팬사인회 등 진행

포항스틸러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 9층 특별판매부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포항스틸러스가 홈 개막 전을 앞두고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든다.

포항스틸러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 9층 특별판매부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구단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접근성이 용이한 도심의 쇼핑몰을 택했다.

팝업스토어에서 홈경기보다 빠르게 2024 시즌 리그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을 만날 수 있다.

유니폼 외에도 머플러·배지·우산 등 포항스틸러스의 MD 상품도 함께한다.

행사 이튿날인 17일에는 신광훈·한찬희·이호재·홍윤상 등 4명의 주축 선수가 팝업스토어를 방문, 현장 팬사인회를 마련하다.

팬사인회는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팬사인회 입장권을 나눠준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자를 위한 경품 뽑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며, 2023 FA CUP 우승 기념 타월·라쉬반 드로즈 세트·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팬들을 기다린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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