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수업·글로벌 체험 강화…사교육비 부담 줄이겠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학생들이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역 인구감소를 막는데 필수인 만큼 어린이집에서부터 유치원까지 원어민 영어교사 정기 수업을 위한 파견사업 원어민 강사를 채용해 글로벌 문화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영어테마 키즈 카페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의 지방 정부와 자매결연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와 이를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공교육이 함께 시너지를 높이고 상호보완을 해나가면서 학생들의 영어 프로그램 운영을 관리하는 영어학습지원센터 설립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