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지역 발전에 적임자"

권영택 전 영양군수

영양군 최초 민선 3선 군수를 역임한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박형수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옮기게 되면서 선거로 인한 민심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낙후된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임종득 예비 후보를 당선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권 전 군수는 “임종득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에 이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가안보 2차장을 역임하는 등 어느 타 후보보다 더 국가관이 투철하고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만큼 농촌의 현실과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능력 있는 인물”이라며 “남북 6축 고속도로와 영양군 양수발전소 조기 건설 등 각종 대형 국책 사업 조기 건설과 31번 국도 4차선 확장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해서는 힘 있는 임종득 예비 후보 당선돼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권 전 군수는 “4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신 박형수 국회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양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꼭 당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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