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정해천)은 2월 말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지회장 김현운)와 함께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남구 지역 내 공인중개사사무소 입구에 불여진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홍보 전단 포스터. 포항시 남구청 제공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정해천)은 2월 말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지회장 김현운)와 함께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소송 접수 누락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사무소 340여 곳이 동참했다.

소송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전단 포스터는 남구 지역 내 공인중개사사무소 입구에 붙여졌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포항 촉발지진 소송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꼭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며 “적극적으로 촉발지진 소송 홍보에 참여해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황영우 기자
황영우 기자 hyw@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노동, 세관, 해수청,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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