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3주(19일 기준)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12% 하락했다. 논공·화원읍 위주로 떨어진 달성군이 전주에 비해 0.27% 하락했고, 대봉·남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떨어진 중구는 0.17% 하락했다. 대명·봉덕동 구축 위주로 떨어진 남구는 0.14% 하락했다.
2월 3주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1% 하락했으며, 다사·유가읍 준신축 위주로 떨어진 달성군은 전주 대비 0.29% 하락했다. 범어·만촌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떨어진 수성구는 0.185, 중리·내당동 위주로 떨어진 서구는 0.16% 하락했다.
2월 3주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1%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03% 떨어졌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