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시설관리공단 주최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김천상무가 계획 중인 유치원 축구 프로그램과 김천상무가 주최할 행사의 대관 및 행정지원을 협조할 계획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상무와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종합운동장 관련 업무로 이전부터 함께 해 왔다”며 “올해는 MOU까지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K리그1 홈경기를 비롯해 김천상무가 계획 중인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구단 배낙호 대표이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늘 운동장을 정성으로 관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김천상무도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역의 스포츠대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가 계획 중인 축구대회는 올 해 5월 개최할 예정이며, 김천상무 MOU 및 사회공헌활동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