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 오후 4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시청에서 먼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올해 시즌 예매권은 포항스틸러스의 홈경기를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 15매가 들어있고, 가격은 11만 원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태하 감독을 비롯 주장 완델손을 비롯 허용준 오베르단 한찬희 등 올 시즌 팀을 이끌 주요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권 예매 행사 및 선수단 사인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방문한 포항시민들에게는 ‘2024 매치 캘린더’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은 3월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공식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