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9분께 산동읍 전자제품 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기자명 이봉한 기자
- 승인 2024.03.03 21:33
- 지면게재일 2024년 03월 04일 월요일
- 지면 6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