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대학교 학생들이 5일 혈액 수급 어려움을 돕기 위해 개학하자마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강산관 앞 광장에서 열었다.
수성대 총학생회 등 학생 200여 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가 혈액수급 어려움을 돕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 기자명 김현목 기자
- 승인 2024.03.05 18:42
- 지면게재일 2024년 03월 06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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