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면장 오상찬)은 지난 4일 청하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정기기부에 참여한 기업 5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청하면 모금사업인 행복금고에 매달 3만 원 이상 기부를 실시하면서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착한가게는 아영중공업(4호점), 영광기업(5호점), 삼정산업(6호점), 동화이앤아이(7호점), 청하에그린(8호점) 등 총 5곳이다.
오상찬 청하면장은 “어렵고 침체된 지역 경기 속에도 선뜻 정기기부에 동참해준 착한가게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하면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자명 황영우 기자
- 승인 2024.03.05 18:43
- 지면게재일 2024년 03월 06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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