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강명구 22대 총선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선기간 20시간 선거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구미의 혁신적인 변화와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하게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하루 20시간 선거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경선에 임하는 세 가지 마음(心)가짐도 밝혔다. 그는 “구미혁신에 대한 강명구의 ‘진심’을 보여드리는 것, 경북 1등 도시라는 ‘자부심’을 되찾는 것, 그리고 강명구로 바꾸면 구미가 확실하게 변할 거라는 믿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일꾼이라는 점을 어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운동 기간 동안 매일 20시간씩 구미을 지역 곳곳의 거리, 길바닥을 누비면서, 묵묵히 강명구의 진심,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이다. 이번 경선은 구미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다”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이라는 구미 시민의 자부심을 회복할 능력 있고 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할 선거다”고 했다.

덧붙여 “시민들이 지난 4년 동안 구미에 어떤 변화, 발전이 있었는지 냉정하게 평가해주시고, 완전히 달라질 구미의 확실한 변화, 힘 있는 발전을 만들 수 있는 저 강명구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이봉한 기자
이봉한 기자 lbh@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