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형 아울렛 유치 공약을 내놓은 지 6일만에 산업부 장관을 만났고, 8일 교통공약을 내놓은 지 3일 만에 국토부 장관과 면담,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등 교통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다”며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조 후보는 “대형 아울렛 유치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오랜 숙원사업이다”며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교통현안 해결과 국책사업 유치 추진을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는 등 경산지역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