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2곡은 창작곡이다. 먼저 ‘국민의힘 응원가’는 ‘다시 국민의힘 우리 함께 승리하자’ 등의 가사로 이뤄졌다.
국민의힘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22대 총선도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각오가 담겼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창작곡 ‘with 국민의힘’은 총선이 치러지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게 당의 설명이다.
나머지 2곡은 기성곡인 가수 김호중의 ‘너나나나’와 배우 이이경이 부른 ‘칼퇴근’을 개사한 것이다.
각각 ‘너나 나나 국민의힘’, ‘퇴근 퇴근 퇴근 퇴근 하고 싶어요. 2번 2번 2번 너무 좋아요’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당명과 기호를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홍보본부가 정당 로고송을 활용해서 인스타 릴스와 유튜브 쇼츠·영상 등 추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