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14일 조지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격려하고 있다. 후보측 제공.
조지연 22대 총선 경산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4일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상명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다”며, “경산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들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조지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각계각층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한판승의 사나이’로 국민적 감동을 불러왔던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캠프를 방문해 필승결의를 다졌다.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의 필승결의를 시작으로, 남산면 청년회(5일), 경산시 미용협회, 안뜨레 봉사단, 경현회(6일), 경산 소프트 테니스 협회, 행복봉사단(8일), 하양청년회(9일), 자인면 청년회, 차세대 위원회(10일), 경산시 유도협회(12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13일) 등 각계각층의 단체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조지연 후보와 함께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집권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겨서 우리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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