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주말을 맞아 죽도시장 방문해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정재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주말을 맞아 죽도시장 방문과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5일 죽도시장을 찾은 김예비후보는 시장상인들과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챙겼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공영주차장 확대 등 주차환경개선과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주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 뒤 방과 후 교실 등 아동 보호·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해 촘촘한 돌봄·양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재 의원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민생현안을 귀담아듣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