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사진 우측)이 손석훈 성주읍 경산 6리 이장(사진 좌측)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정희용 의원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성주군 성주읍 경산6리 마을회관 사업을 원만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마을회관 준공식에 맞춰 감사패를 전한 성주군 성주읍 경산 6리 주민 일동은 정희용 국회의원은 평소 헌신적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 및 유대강화에 열과 성을 다해왔다고 평하며 특히 경산 6리 마을회관 준공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정희용 의원은 “경산 6리 마을회관이 40여 년 만에 재건축돼 주민분들의 숙원사업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새로 준공된 마을회관에 주민 여러분이 함께 모여 즐겁게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김정수 kjsu7878@kyongbuk.com

성주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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