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정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20일 오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및 배정 결과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
경북·대구권 의대 정원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교육부는 20일 2025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되는 의대 정원을 발표했다.

경북·대구권은 동국대(경주)가 49명에서 120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경북대는 110명에서 200명, 계명대와 영남대는 각각 76명에서 120명, 대구가톨릭대는 40명에서 80명으로 정원이 증가했다. ,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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