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이번 전시는 공예 분야를 특화한 ‘‘MAKE Only ONE’공예 교육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중심으로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전시 경험을 제공해 예술적 성취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제목인 ‘꿈의 연산’은‘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의 시그니처 로고인‘+’의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하고, 2023년 운영 사업명인 ‘꿈을 더하는, 나누는, 곱하는’의 맥락을 담고 있다.
수성문화재단 김대권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의 저변 확대 추진을 위한‘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만의 공예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향후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두산동 꿈꾸는 예술터(들안로20길 2) 2층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