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4월 19일 학부모와 지역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문요한 작가의 ‘관계의 언어’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안내문. 정보센터.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오는 4월 19일 학부모와 지역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문요한 작가의 ‘관계의 언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 중 하나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문요한 작가가‘관계의 언어’라는 주제로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는 마음 헤아리기 심리학과 습관적 판단을 멈추고 친밀감을 키우는 관계의 기술 등 관계에서 중요한 것과 서로 좋은 관계로 가는 방법, 인간관계의 핵심 능력인 마음 헤아리기 대화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문요한 작가는 ‘관계의 언어’, ‘관계를 읽는 시간’,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문요한 마음연구소 소장, 심리학 전문교육기관 심학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학 작가 강연은 11월까지 매월 강연이 계속 이어진다. 강연은 정보센터 누리집(www.gbelib.kr/geic)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정보센터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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