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국가대전 RPG <적벽>의 3차 확장팩인 ‘백단대전(百團大戰)’을 22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승리를 향한 천만 대군의 함성’이라는 의미를 지닌 3차 확장팩 ‘백단대전(百團大戰)’ 업데이트는 핵심 콘텐츠인 ‘자오곡 쟁탈전’, ‘황건평란’, ‘마왕성 제압전’을 비롯해 신무기, ‘무술대회’ 등 다양한 재미를 대거 추가하며 유저들에게 새로움을 준다.

먼저 ‘자오곡 쟁탈전’은 자오곡에서 펼쳐지는 위, 촉, 오 삼국간의 대규모 전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유저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적벽> 홈페이지의 설문조사에서 유저들이 가장 기대하는 콘텐츠로 뽑힌 ‘황건평란’은 장비상향에 필요한 고급 아이템을 매일 특정 시간,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유저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61급(레벨)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해 각 층(총 3층)에 위치한 마장군을 섬멸하고 마왕전 정로를 획득해 마왕성을 점령하는 ‘마왕성 제압전’이 업데이트 된다.

이 외에도 신속한 공격과 상대를 제어하는 신무기 ‘갈고리’ 추가, 자신들의 PVP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미니게임 ‘무술대회’, 장비 및 보물 강화 등 여러 콘텐츠를 오픈하여 보다 풍부한 재미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적벽>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금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명예를 위해 전장으로 출격하라!’, ‘용맹했던 순간을 스크린 샷으로 증명하라!’, ‘승풍선영(乘風先影), 갈고리를 정복하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벽>의 ‘백단대전(百團大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