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코엑스몰의 4개 거점에 갤럭시 탭의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테마형 ‘갤럭시 탭 체험존’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코엑스몰의 4개 거점에 갤럭시 탭의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삼성동 지하철역에서 극장으로 이동하는 주요 통로에 위치한 2곳의 ‘갤럭시 탭 익스피어린스 존’과 스마트폰 전문 체험 매장 ‘갤럭시 존’은 고객들이 ‘갤럭시 탭’의 주요 기능인 ‘이러닝(e-Learning)’, ‘멀티미디어(Multimedia)’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이 곳에서는 ‘갤럭시 탭’의 주요 기능 체험을 통해 퀴즈를 맞추는 ‘탭탭탭 퀴즈 카드’를 비롯해 ‘도전 App. 게임 배틀’, ‘갤럭시 탭’에 다운로드된 그림과 동일한 그림을 맞추는 ‘갤럭시 탭 같은 그림 찾기’ 등 이벤트를 즐기면서 ‘갤럭시 탭’의 특장점을 즐겁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 코엑스몰 내 바다길에 위치한 ‘갤럭시 탭 매거진 라운지’는 이리딩(e-Reading)을 중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북카페’를 테마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연말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매거진(e-magazine)을 ‘갤럭시 탭’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잡지 표지 프레임을 배경으로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버걸 사진 촬영 이벤트’, 외부 활동으로 지워진 메이크업을 수정해 주는 ‘메이크업 퀵터치 서비스’는 여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갤럭시 탭’ 모양의 포스트잇에 방명록을 작성 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의 장점을 직접 체험해 본 후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각적인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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