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하지만 건강보험료 지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힘들었던 이웃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대구·경북 업체 대표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지난 1일 대구 신피부과의원을 시작으로 (주)대광산기, 대구 복음병원, (주)문화토건, 대구 자금성, 도레이새한(주)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보험료를 대납하기로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금까지의 협약체결로 연간 3천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우E9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힘들었던 이웃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대구·경북 업체 대표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지난 1일 대구 신피부과의원을 시작으로 (주)대광산기, 대구 복음병원, (주)문화토건, 대구 자금성, 도레이새한(주)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보험료를 대납하기로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금까지의 협약체결로 연간 3천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우선 지사를 통해 보험료 월 1만원 이하의 보험료부과세대 중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세대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1천여세대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해 점차 수혜가정을 늘려갈 방침이다.

공형식 본부장은 “공단이 전국적으로 기업 및 요양기관과 함께 보험료 납부 대납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업체들이 주민을 위해 나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정성어린 지원은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보호를 받지 못하면서 건강보험료를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