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구성재 예비후보

구성재(51·무소속·사진)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변화와 혁신을 갈구하는 달성군민의 자존심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젊고 깨끗한 인물에게 달성의 미래를 맡겨야 한다"며 "진정으로 달성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달성군민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사읍 세천리는 400여년 가문을 이루고 살아온 고향이다"며 "출생지를 두고 '진짜 달성인'이니 '가짜 달성인'이니 주장하는 것은 고향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고향논란에 쇄기를 박았다.

구성재 스마트명함

이어 "벌써 허위사실과 유언비어 등 불법 혼탁 선거가 난무하고 있다. 오는 4월 11일은 정의가 불의를 몰아내고 혁신이 구태를 압도할 것으로 확신 한다"며 "달성의 진정한 통합은 구태를 벗어 던지고 잘못된 기득권을 놓는 것이며 군민들은 구태정치를 일삼는 세력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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