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읍 공영주차장 일원에 내걸린 공명선거 소망등.

고령군선관위(위원장 김기현)는 오는 4·11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분위기 확산과 투표율 향상을 위한 '공명선거 소망등'을 점등(사진) 지역유권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점등한 '공명선거 소망등'은 고령지역 중심의 공영주차장 일원에 50여개의 점등을 밝히고, 후보자 정책을 보고 판단하는 정책선거 중심과 지역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등 공명선거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오는 총선 때까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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