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농협 청도군지부장

신임 김용덕 농협 청도군지부장(51·사진)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 재정립,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농협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취임하는 김용덕지부장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학석사, 경제학박사로 지난 80년 농협에 입사해 아태지역 식량비료기술센타(ASPAC/FFTC)농협전문가로 대만 타이페이 3년근무, 중국북경에서 농협중앙회 중국사무소 소장으로 6년, 양곡부 부부장, RPC사업단장을 엮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영숙씨와 사이에 1남1녀를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