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법정은 11일 오스카상 수상 호주 여배우 니콜 키드만을 귀찮게 밀착취재하다가 취재금지명령을 받았던 2명의 사진기자에 대한 밀착취재금지명령을 해제했으나 그녀의 시드니항 해변에 있는 집 바깥에 진을 치고 귀찮게 취재하는 일은 금지하라고 명령했는데 사진은 덴마크감독 영화 "도그빌'에 출연한 키드만이 포토콜에 응해 포즈를 취하는 (매혹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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