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포항철강공단 유수지
에서 휴식하던 겨울철의 진객‘큰고니(천연 기념물 201호)’수십마리가 고
향으로 날아가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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