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7일 오전부터 읍면동 직원들을 통해 자세한 태풍피해를 조사토록 하고, 한편으로 상대1동을 비롯한 10개 침수지역에 해병1사단, 공무원 등 1천400여명을 투입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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