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뉴 밀레니엄 프로골프 시즌이 막을 올린다.
타이거 우즈, 데이비드 듀발 등 지난 해 PGA투어에서 정상에 섰던 30명의 선수만이 출전하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은 7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의 카팔루아골프장에서 개막,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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