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포항문예회관·18~20일 구미문예회관

최지훈 作 산

지역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된 포항·구미 청년작가회 교류전이 4~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18~20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각각 열린다.

‘포항-구미 청년작가 소품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회화(서양화 한국화), 조각, 조소, 공예, 디자인 등 각 분야 전공자로 40세미만 젊은 층으로 구성됐다.

포항청년작가회(회장 최수정)는4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그동안 21회의 작품전, 수 회의 포항·울산 교류전을 가졌으며 구미창년작가회(회장 박대구)와는 이번이 첫 교류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미술인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작품의 특성, 대화를 통한 발전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즉 소통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양측 작가들의 창조적 의욕과 신선한 발상을 진작시키고자 한 것이 전시의 취지인 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항청년작가회 회원 20여명, 구미청년작가회 회원 30여명 등이 참여, 10호 내외 소품 60~70점을 선보인다.

따라서 양측 작가들의 현대미술 발전상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수정 회장은“매년 갖는 지역 전시회를 벗어나 구미와 교류를 갖게 됨으로써 시민들에게 타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경향을 보여주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안동 등 여러지역 청년작가들과의 작품 교류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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