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납량특집 ‘도시괴담’주인공 맡아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드라마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인다.
KBS 2TV가 오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는 납량특집‘도시괴담’시리즈의 제2편 ‘죽은 자의 노래’에 출연하기로 한 것.
‘죽은 자의 노래’는 폐허가 된 지 3년만에 다시 문을 연 녹음실에서 한 신인가수가 원혼이 어린 노래가 담긴 컴퓨터를 발견한 뒤, 불가사의한 일을 경험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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