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단 대구지사는 오는 25일부터 대구 국제공항 주차장 이용자들의 출차시간 단축과 편의를 위해 주차요금 무인징수기기를 설치,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주차장으로 가기 전 청사내 대합실에 설치된 무인요금계산기에서 미리 요금을 계산하고 바로 나갈 수 있어 출차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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