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40분께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한모씨(55) 집에서 한씨의 아들 준호씨(21ㆍ상근병ㆍ청도군각남면대)가 흉기게 찔려 숨져 있는 것을 퇴근한 한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