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시아 개발은행(ADB)과 세계은행(IBRD)에8천271만달러(약 1천87억원)를 추가로 출연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농림수산업자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여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제금융기구의 가입조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ADB의 아시아개발기금(ADF)에 8천141만달러(약 1천70억원), IBRD의 기술자문신탁기금(KCTF)에 130만달러(약 17억원)를 각각 출연하기로 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