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32. 휠라코리아)과 홍희선(30. 랑방)이 2001 스포츠토토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첫날 공동선두를 달렸다.
올들어 출전하는 대회마다 10위권을 맴돌았으나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김희정은 19일 강원도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한 홍희선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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